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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 이야기]제주 올레의 상징
작성일 : 12.09.02 00:10
 글쓴이 : SUMmer 1호
조회 : 4,490  
   http://blog.naver.com/staggy/120167764675 [673]

 

간세이야기

제주의 늘 푸른 초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주 조랑말은 말에 비해 체구가 작지만 체질이 강건하고 성격이 용감합니다.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의 이름입니다.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라는 뜻인 제주어 '간세다리' 에서 따왔습니다. 제주올레를 제대로 즐기려면 제주의 초원을 꼬닥꼬닥(느릿느릿) 걸어가는 간세처럼, 놀멍, 쉬멍 간세다리로 천천히 가는 것이 좋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표지

제주 올레의 길 안내 표지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 생분해성 플라스틱 (PLA : Poly LacticAcid)으로 만들어집니다. 한국 식약청 및 미국, 독일, 유럽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한 원료로 승인 받은 천연식물합성수지로, 폐기 시 땅속에 묻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 됩니다. 또한 제주 올레의 각 코스를 안내하는 사인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돌인 현무암을 사용하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리본 사인은 100%면을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제주올레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시간이 흐르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제주올레, 세상을 향해 열린 길

안내표식은 꼭 있어야 할 자리에만 표시한다는 원칙을 두었습니다. 걷다가 조금 궁금해지기 시작할 때 쯤 나타나는 표식이 이상적인 등장횟수이지만, 사람마다 궁금한 시기의 차이가 제주도에서 잡히는 돔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표식이 보이지 않아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이 들면, 마지막에 본 지점까지 되돌아 가서 찬찬히 놓친 표식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주변의 풍광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간세다리로 걷는 것이 표시를 놓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화살표
길바닥, 돌담, 전신주 등에 그려져 있는 파란색의 화살표는 제주올레길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기초적인 안내표시입니다. 주황색은 역방향의 제주올레길 진행을 인도합니다. 종점에서부터 거꾸로 시작점을 향해 걸을 경우에 따라가는 표시입니다.
 
리본
파랑색과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두 가닥의 리본은 주로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습니다. 화살표를 표시하기 어려운 산길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 높이보다 조금 높은 곳에 주로 매달려 있습니다.
 
간세
간세는 옥수수원료로 제작된 친환경 특수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제주의 비바람을 견딜 만큼 튼튼하면서도 폐기처분 후에는 생화학 분해가 일어나 결국에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길안내 간세
갈림길에서는 간세가 길을 안내합니다. 간세의 머리가 향한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입니다. 간세의 몸통 위에는 현재 진행하는 코스, 위치번호, 앞으로 남은 거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치번호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 올레지기에게전화로 문의하는 경우나 콜택시를 부를 경우에 정확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주올레 코스 시작점 표지석
시작점 표지석에는 코스의 약도와 경로 및 주요지점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제주올레
공항근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숨 공항점, ⓒSUM Guesthouse Jeju Airpor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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